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정은 “평소에 인터넷 댓글을 보느냐?”는 질문에 “안티카페에도 들어가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티도 관심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충격적인 댓글들이 있었다”며 결국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김유정 눈물 사연 이외에도 지난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한 이래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많은 일들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김유정 눈물 흘린 사연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눈물 흐르게 한 안티 나빠”, “빨리 보고 싶다”, “김유정이 나오는구나”, “김유정이 왜 뭘 잘못했는데?”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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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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