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길거리 응원 소식이 눈길을 끈다.
16일 인천광역시는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거리 응원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SK의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원하고 길거리 응원을 통해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플레이오프 길거리 응원은 인천 송도에 있는 센트럴파크 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실시된다.
길거리 응원전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참가 시민들에게는 응원도구, 사인볼, 각종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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