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이승철이 자신의 심사평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하고 나섰다.
이승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오늘 아침 문득 이번 시즌에 심사평 엇갈린 반응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확실히 제 심사평은 계산적이지 않아서 순간적인 느낌이죠”라며 “이번 시즌은 제 생각에도 실력편차가 고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독설보다는 가이드 역할을 많이 하는걸 보니”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승철이 지난 시즌 심사를 할 때와 비교해 이승철 특유의 날카로운 심사평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답변으로 보인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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