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세레나데 '화제'...'시청자들 궁금증 유발'
한채아 세레나데 '화제'...'시청자들 궁금증 유발'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0-16 17:09
  • 승인 2012.10.16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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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세레나데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울랄라부부’ 5회분에서 빅토리아 (한채아 분)가 고수남(신현준 분)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수남(신현준 분)의 몸속 나여옥(김정은 분)에게 둘만의 추억을 회상시켜주지만, 영혼이 바뀐 고수남은 기억해 낼일이 만무하다.

이에 빅토리아 (한채아 분)는 옛일을 설명하기에 이른다. 고급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했던 일, 과거 빅토리아 (한채아 분)의 아파트를 찾은 고수남(신현준 분)의 자동차를 뒤따라 나서며 빗속에서 배웅을 하던일을 상기시켜 주었다.
 
한채아 세레나데에 제작진은 고수남을 배웅 하던 빅토리아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한 장면처럼 비가 내리는 아파트 정원에서 고수남을 향한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을 공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번 미공개 장면을 위해서 한채아는 사랑의 세레나데에 걸맞게 우은미의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 있나요’를 선곡, 직접 노래를 불러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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