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 ‘슬리퍼 날리기 벌점’ 등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 ‘슬리퍼 날리기 벌점’ 등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10-16 14:21
  • 승인 2012.10.16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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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라는 제목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남고의 흔한 벌점 사유’에는 남고에서 벌점을 받은 사유와 날짜가 정리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각’, ‘노-벨트’, ‘두발 불량’등 일반적인 벌점 사유를 비롯해 ‘과자 반입하다 오리발 내밀기’, ‘잔디밭에서 슬리퍼 날리기 대회’, ‘호주머니 손 넣고 등교’ 등 재미있는 사유들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고의 흔한 벌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점 없는 학교를 다녀서 벌점 제도가 있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재미있다 (토키유 님)” “학교가 쪼매 깐깐하네 (김휴지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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