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어린 여자만 좋아한다?’ 해명 나서
‘힐링캠프’ 안재욱, ‘어린 여자만 좋아한다?’ 해명 나서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16 14:06
  • 승인 2012.10.16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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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욱 해명 <사진출처=SBS>
배우 안재욱이 어린 여자만 좋아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안재욱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슬럼프와 우울증을 겪었던 이야기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어린 여자만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MC 이경규의 돌발 발언에 “내 나이에 연상을 만나기는 무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어린 여자들에게 사랑을 느끼고 싶다. 나이 차를 불문하고 어렸으면 좋겠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또 MC 김제동이 ‘두세 살 어리면 되냐?’고 묻자 “그럼 동갑하고 뭐가 다릅니까?”라고 재치 있게 반문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안재욱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함께 출연했던 후배 배우 신다은에게 휴대폰을 사준 것에 대해선 “드라마에서 내 동생으로 나왔고 단지 친해서 사준 것 뿐”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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