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기내에서 마스크팩으로 수분 공급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으로 마스크팩을 꼽았다.

고소영은 “기내에서 마스크팩을 붙이고 취침한다”며 “긴 시간 비행을 위한 마스크 팩은 필수”라고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또 “가끔 기내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스팀타월로 활용한다”며 “미스트는 건조한 공기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기름종이를 쓰는 사람이 부럽다는 망언을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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