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 년 만에 페이스북”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뒤늦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탁예은 아나운서는 완벽한 글래머 자태를 뽐내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드러내고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탁예은 아나운서의 웨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탁예은 아나운서 완전 미모 장난 아니다”, “이성배 아나운서가 부럽다”, “예쁘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다”는 반응이다.
한편, 탁예은은 MBC 아나운서 이성배와 공개 연애를 선언하고 1년 뒤 지난 6월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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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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