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15일 나라를 지키는 군인·경찰·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50% 우대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동반 3인까지 할인 가능하며 매표 시 해당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다음달 11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1만2000명에게 다양한 화장품을 증정하는 ‘레이디 뷰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교부된 응모권의 스크래치를 확인해 당첨자에게 즉석에서 화장품을 선물한다.
또 응모권에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하여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총 400여만 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더블 행운찬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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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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