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보아 문자 공개, “술 취한거 아니지…” 눈길
엠버-보아 문자 공개, “술 취한거 아니지…” 눈길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15 17:18
  • 승인 2012.10.15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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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 카카오톡 <사진출처 = 뉴시스, 엠버 트위터>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와 가수 보아가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15일 에프엑스 멤버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 깨서 오랜만에 보아 누나한테 문자 보내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버와 가수 보아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가 담겨 있다.

대화에서 엠버는 “누나 그냥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서(yo nuna just wanted to text ya saying I miss ya!)”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보아는 “하하 술 취한 거 아니라고 해줘(haha don’t say yor’re drunk)”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아-엠버 대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여자끼리 왜 누나라고 하지?”, “보아 전화번호 알고 싶다”, “보아 은근 웃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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