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에코백 디자이너로 변신해 직접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에코백을 15일 공개했다.
신민아는 “처음 시도한 디자인 작업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이번 프로모션에 임했다”며 “평소에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민아는 여자가 드는 가방은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마음으로 디자인해 한 폭의 멋진 그림이 담긴 에코백이 탄생했다는 후문.
신민아 에코백 작업을 함께 한 아모레퍼시픽은 “신민아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드로잉 작업을 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하며 재능을 기부하는 모습에 프로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민아 에코백’은 기존에 알고 있던 코튼 소재의 에코백과는 달리 실용적이고 가벼운 소재감으로 된 것이 특징이며 친환경 염료 테스트에 통과한 염료만을 사용한 오가닉 데일리 에코백 인바이로삭스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3년 전부터 남몰래 ‘새터민’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온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끈 바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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