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와 인도네시아 YS미디어가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2 협력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13 오전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김진우대표와 YS미디어 박영수대표는 지속적인 상호 사업 협력을 통한 양사의 발전과 ‘갤럭시 슈퍼스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향후 인도네시아 현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1에 이은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2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인도네시아 현지에 K-POP 트레이닝 센터 설립, K-POP 공연기획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김진우대표는 “이번 협정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할 유망한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K-POP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앞서 진행되었던 ‘갤럭시 슈퍼스타’시즌1의 최종우승자인 그룹 ‘S4’는 작곡가 김도훈 등이 소속돼있는 레인보우브릿지에서의 9개월간 의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받고 작곡가 김도훈의 ‘She is my girl’을 타이틀곡으로 10월 말 인도네시아 현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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