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대시 고백 ‘얼굴도 잘생긴데다 몸까지 좋았는데, 나이가…’
김완선 대시 고백 ‘얼굴도 잘생긴데다 몸까지 좋았는데, 나이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15 16:00
  • 승인 2012.10.15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완선 대시 고백 <사진출처 = M.net>
가수 김완선이 20대 남성에게 대시 받았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참여해 20대 남성이 자신에게 대시를 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완선은 “얼마 전에 얼굴도 잘 생기고 몸도 좋은 20대 남학생이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며 “너무 신기해서 ‘집에 가서 일기 써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비틀즈코드2’ MC들은 김완선의 동안 외모에 수긍할 수 있다는 눈치를 보였고 신동은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 물었다.

김완선은 “지금 몸무게가 데뷔 했을 때 몸무게와 똑같다”며 “노래하면서 춤추는 일이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매가 유지되는 것 같다”고 몸매 유지 비법을 밝혔다.

이밖에도 김완선은 즉석에서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뽐내 원조 댄싱퀸 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완선이 20대 남성에게 대시 받은 사연은 15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