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참여해 20대 남성이 자신에게 대시를 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완선은 “얼마 전에 얼굴도 잘 생기고 몸도 좋은 20대 남학생이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며 “너무 신기해서 ‘집에 가서 일기 써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비틀즈코드2’ MC들은 김완선의 동안 외모에 수긍할 수 있다는 눈치를 보였고 신동은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 물었다.
김완선은 “지금 몸무게가 데뷔 했을 때 몸무게와 똑같다”며 “노래하면서 춤추는 일이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매가 유지되는 것 같다”고 몸매 유지 비법을 밝혔다.
이밖에도 김완선은 즉석에서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뽐내 원조 댄싱퀸 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완선이 20대 남성에게 대시 받은 사연은 15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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