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슈스케4 불참, 제작진 “2인 체제-객원 심사” 고심 중
싸이 슈스케4 불참, 제작진 “2인 체제-객원 심사” 고심 중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15 15:47
  • 승인 2012.10.15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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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싸이 슈스케4 불참 <사진자료 = 뉴시스>

가수 싸이가 19일 ‘슈퍼스타K4’ 생방송에 불참한다. 

싸이가 해외 일정으로 인해 15일 호주로 출국하면서 현재 심사의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와 관련 ‘슈스케4’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는 19일 생방송에는 싸이의 참석이 불가능해졌다. 기존 심사위원 2인 체제 혹은 객원 심사위원 투입을 놓고 고심 중이다”라고 전했다.

싸이는 15일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토 호주’에 참석을 위해 출국한 뒤 18일 미국 LA로 옮겨 해외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9일 진행되는 ‘슈스케4’는 현재 생존한 TOP9의 경연이 펼쳐진다.

TOP9에 오른 허니지, 로이킴, 유승우, 김정환, 딕펑스, 안예슬, 연규성, 홍대광, 정준영 등이 무대에 나서 생방송 문자 투표 60%, 심사위원 점수 30%, 사전 온라인 투표 10%로 탈락자가 결정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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