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고삼차 먹다 분수 뿜어…김승우 ‘날벼락’
김종민, 고삼차 먹다 분수 뿜어…김승우 ‘날벼락’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15 09:59
  • 승인 2012.10.15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종민 고삼차 분수 <사진출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김종민이 고삼차 분수를 내뿜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1박2일 멤버들은 ‘박달재’ 노래에 맞춰 고삼차를 마신 후 옆 돌기를 하고 박을 깨야하는 ‘액션 노래방 게임’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두 번째 고삼차를 마시는 데는 성공했지만, 세 번째에서 위기를 맞았다. 쓴 맛 때문에 바로 뱉어냈고 옆에 있던 김승우가 이를 고스란히 뒤집어 쓴 것.

졸지에 고삼차 분수를 뒤집어 쓴 김승우는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웃음을 지어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김종민 고삼차 분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큰 웃음 주셨네요”(닉네임 ‘네로’), “리얼 분수의 진수를 보여주셨음”(닉네임 ‘브랜드원’), “오늘 방송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닉네임 ‘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