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지난 13일 오전 시작된 Mnet ‘슈퍼스타K4’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15일 9시 17분 기준 47510표를 차지해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천재소년’이라 불리는 유승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무대에서 가수 김건모의 ‘마이 썬(My son)’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 유승우의 뒤를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 등이 잇고 있다. 이들 역시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참가자들로, 이번 ‘슈퍼스타K4’에서는 남성 참가자들의 활약 또한 돋보이고 있다.
이번 온라인 사전투표는 전체 심사에 10%가 반영되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계범주, 이지혜, 볼륨이 경연에서 탈락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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