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시즌2>에서 병만족은 마다가스카르에서의 모험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분에서 류담, 노우진, 정진운은 파인애플을 발견하고 매우 고무되어 있었다.
이 상황에서 노우진은 정진운에게 “너 수제자로 변신해볼래?”라며 “너 나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후 노우진은 재를 사용해 정진운을 분장시켰다.
노우진의 수제자로 변신한 정진운은 발라드를 불러 관심을 모았다. 재를 사용해 노우진의 데칼코마니인처럼 코믹한 분장을 한 정진운은 그 상태로 감성적인 노래를 불러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진운 노우진 데칼코마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진운 노우진 데칼코마니 너무 웃긴다”, “정진운 노우진 데칼코마니에 나도 함께 해요”, “정진운 노우진 데칼코마니 나도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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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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