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책 “내가 후배들 막는 건 아닌지”
유재석 자책 “내가 후배들 막는 건 아닌지”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0-14 17:25
  • 승인 2012.10.14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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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자책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300회 특집인 ‘쉼표’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도’ 멤버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을 고르고, 숨겨온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멤버들의 단점을 폭로하기도 했다.

노홍철, 하하와 함께 텐트에 들어간 유재석은 “내가 있는 것이 더 펼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아닌지”라고 말했다. 자신이 <무한도전>에 있음으로 후배들의 성장을 막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였다.

이에 하하는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고 밝혔다.

유재석 자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자책도 아름답다”, “유재석 자책하지 마세요”, “유재석 자책에 존경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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