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정오 구혜선은 자작곡인 ‘메리 미(Marry me)’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메리 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솔직한 마음이 인상적인 노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를 불러 싱어송라이터로 변신을 시도한다.
또, ‘메리 미’는 구혜선의 소품집 ‘숨’과 ‘부탁해요 캡틴 OST’에서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 최인영이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31일 자신이 연출한 두 번째 장편영화인 <복숭아나무>도 개봉할 예정이다.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가 주연을 맡았으며, 샴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 메리 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메리 미 너무 기대된다”, “구혜선 메리 미는 굉장히 아름다운 노래일 거 같다”, “구혜선 메리 미라는 노래까지 만들고 존경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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