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 ‘패션채널-모델, 신화’ 2편에서는 모델 한혜진, 김원경, 이현이, 지현정, 양윤영, 송해나가 출연해 신화와 커플을 이뤄 패션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 팀은 ‘가을’이란 주제에 맞춰 직접 의상, 음악, 조명 등을 연출해 초청된 하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특히 에릭은 파격적인 단발머리로 변신,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패러디한 일명 ‘에틸다’로 분해 런웨이에 등장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300여 명의 관객들이 깜짝 놀란 모습으로 에릭을 지켜봤다.
에릭은 “내 걱정은 (웃음) 안 터지면 어쩌냐는 거지. 나 울지도 몰라. 우리 엄마 아빠 다 본단 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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