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로 인해 신촌 일대가 마비돼 한류스타 인기를 실감케 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인 김태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8시 반 신촌에서 진행예정이었던 동방신기의 게릴라데이트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부득이하게 취소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속 인파보다 족히 백배는 넘는 팬들이 몰려 무척 위험했습니다”라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방신기의 인기 대단하다”, “동방신기가 다시 부활하나요”, “모인 분들 대단하다” 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앞서 동방신기는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를 통해 서울 신촌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신곡 ‘Catch me’로 1년 8개월 만에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난위의 헐크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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