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고의 경고, 남고보고 소리지르면…‘화장실청소’ 오싹
어느 여고의 경고, 남고보고 소리지르면…‘화장실청소’ 오싹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10-13 17:34
  • 승인 2012.10.13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느 여고의 경고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여고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고 내 붙은 경고문을 담겨 있다. 경고문에는 창문에 접근해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간 벌로 청소를 실시함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를 접한 내티즌들은 무시무시한 경고다”, “남고에 아이돌이라도”, “오죽하면 저런 경고문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현 기자>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