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여고의 경고’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여고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고 내 붙은 경고문을 담겨 있다. 경고문에는 “창문에 접근해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간 벌로 청소를 실시함”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를 접한 내티즌들은 “무시무시한 경고다”, “남고에 아이돌이라도”, “오죽하면 저런 경고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현 기자>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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