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누드사신 유출…새 앨범출시 프로모션 ‘급반전’
저스틴 비버, 누드사신 유출…새 앨범출시 프로모션 ‘급반전’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10-13 17:02
  • 승인 2012.10.13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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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음란사진 노출 논란이 새 앨범 프로모션이였던 것으로 밝혀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저스틴 비버는 13(한국시간) 저스틴 비버의 누드사진을 가지고 있다면 협박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노래 ‘beauty and a best’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즉 협박한 사람은 저스틴 비버 본인 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11(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저스틴 비버로 추정되는 남성의 누드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누출된 사진 속 남성의 치골에 있는 문신과 저스틴 비버의 문신이 비슷하다며 이 남성이 저스틴 비버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 측은 치골 부위에 새겨져 있는 문신이 저스틴 비버의 문신과 비슷하긴 하자 하지만 저스틴 비버가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저스틴 비버 역시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중 개인 자료가 담긴 노트북을 도난 당했다.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타인의 마음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밝혀 음란사진 유출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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