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대로 알아보기 힘들 글씨들이 A4용지에 빽빽하게 적혀있어 일면 ‘빽빽이’을 연상케 하고 있다.
또한 노트 하단에는 암기중 다소 힘들었던지 정체 불명의 사람이 손에 손을 잡거나 머리 위에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흔한 여고생의 암기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도 저렇게 외우나”, “뭐라고 쓴거지?”, “빽빽이 생각나네”, “나도 저렇게 100장 넘게 쓴 듯”, “그냥 대충 쓴 것 같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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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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