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세 얼간이’ 측은 12일 독일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구자철이 이수근과의 인맥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구자철 선수와 이수근이 절친한 형 동생 사이라고 알고 있다”며 “이수근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해 우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수근이 직접 섭외에 발벗고 나설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근이 미친 인맥을 자랑한 tvN ‘세 얼간이’는 이수근과 은지원, 김종민이 함께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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