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그룹 ‘부활’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폰즈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차례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2012 부활 크리스마스 콘서트 ‘Purple Wave’가 열린다고 밝혔다.
공연 타이틀은 ‘Purple Wave’로 평범하지 않은 매력적인 컬러인 보라색을 닮은 부활의 음악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부활은 “노래와 연주, 이야기가 어우러진 영화 같은 콘서트를 통해 부활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는 두 말이 필요 없는 로커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 20년 경력의 드러머 채제민, 관록의 연주가들과 함께하는 젊은 보컬 정동하, 가수이자 작곡가인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록그룹 부활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Purple Wave’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