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미모의 친언니 공개, 김날길과 영화 출연 ‘여배우 뺨치네’
박봄 미모의 친언니 공개, 김날길과 영화 출연 ‘여배우 뺨치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12 14:49
  • 승인 2012.10.12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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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투에니원 박봄 친언니 <사진출처 = 박봄 미투데이>

걸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유명 첼리스트인 미모의 친언니 사진을 공개했다.

박봄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언니는 첼리스트!!! 근데…. 우리 언니가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어요. 글쎄 나도 모르게 영화를 찍었나 봐요~~무심한 동생...”이라며 “영화 이름은 ‘앙상블’이라네요… 아직 안 나왔지만 궁금하네요. 맨 오른쪽 멋진 김남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또 “마지막으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자신이 올라가기 부족하다며 창피하다며!! 또 사정이 있어 못 올라간 우리 언니를 위해!!! 부산영화제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더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에 선 ‘앙상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은 박고운의 사진 위에 ‘울 언니♥’라고 표시하며 자매간의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봄의 친언니 박고운은 영화 ‘앙상블’을 제작한 배우 김남일과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의 박고운은 여배우에 버금가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특별초청 받은 ‘앙상블’은 클래식계에서 천재라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7명이 자신들의 틀을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 클래식 음악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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