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2일 “리키 김이 프로그램에 합류 못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며 “일주일 정도 스케줄 조정 끝에 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은 방송 중인 마다가스카르 편 이후 남미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생존기를 그린다. 리키 김은 스케줄 상 등의 이유로 합류가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조금 더 지켜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리키 김은 ‘정글의 법칙’ 시즌1부터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병만족의 생존을 책임지며 핵심 멤버로 활약해왔다.
한편 ‘정글의 법칙’ 남미 편은 오는 11월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