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딸 추사랑 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귀저귀도 갈아주고 목욕도 시켜준다”며 “육아가 힘들지 않다.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해 딸바보 임을 입증했다.
또 “딸이 많이 보채기에 모유수유를 시도했다”며 “그러나 엄마가 하는 것처럼 안 되더라”며 엉뚱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손담비와 헬로비너스 멤버 앨리스, 제국의아이들의 광희가 입담을 뽐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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