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솔직히 몰라서 그런거지?’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솔직히 몰라서 그런거지?’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10-12 13:43
  • 승인 2012.10.12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사진 속 영화는 ‘익스펜더불2’의 장면들을 갈무리한 장면이다. 대화 내용을 ‘여자에 관한 얘기’ ‘소지품에 관한 대화’ ‘서로 소개하는 내용’ 등 상황만으로 표현한 자막 제작자가 화제에 오른 것.
 
‘귀찮았던 자막 제작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찮았군. 귀찮았어 (하하하하하하 님)”  “과정을 중요시 해야죠 (청계산곰둥이 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