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냥 저의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특히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했다. 특히 앞머리를 올백 했는데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공개 후 빅토리아는 “2012년 10월 11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저의 소홀함을 다시 한 번 반성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귀 기울이며 잘 해야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6월 ‘일렉트릭 쇼크’를 발표, 각종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주간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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