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케이윌은 신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서인국과 씨스타 다솜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남자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 안재현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서인국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의 남자로 등장해 다솜과 키스신 등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으며, 엔딩 장면에는 서인국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등 두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동시에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가장 핫한 안재현, 서인국, 다솜의 만남과 반전 있는 결말에 네티즌들은 ‘세 사람 모두 매력적인 것 같다’, ‘서인국이 안재현을.. 결말이 진짜 반전이다’, ‘안재현 역할이 정말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안재현은 186cm의 키, 뽀얀 얼굴과 미소년 같은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데뷔 후 2009년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신인모델상을 수상, 다양한 매거진과 패션쇼들을 통해 활동하는 등 이미 모델계에서는 아이돌 못지 않은 팬층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뮤비 속 안재현 모습에 네티즌들은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뮤비 완전 멋져”, “안재현 훤칠한 외모”, “모두 훈남훈녀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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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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