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녹화를 진행한 KBS ‘개그콘서트’에서 김진철과 이종훈이 함께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1일 한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콘’ 녹화에 김진철 이종훈이 각자 코너를 들고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철은 권재관, 안일권, 김지호와 함께 새 코너 ‘노력의 결정체’를 만들었으며 지난 1월에 막을 내린 ‘팀명 징크스’ 이후 약 9개월 만”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철 개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진철 개콘 복귀 환영해요”, “두 사람 오랜 만에 보내”, “역시 개콘이 개그맨들에게 탐나는 무대지”, “즐거움을 선사해주세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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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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