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경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을 좋아하는 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은 하얀 민소매 티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원빈의 과거 모습과 똑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계를 찬 모습과 머리카락 뭉치가 한 쪽으로 살짝 나온 모습까지 섬세하게 따라했지만 영락없는 김경진이다.
김경진 원빈 스타일 따라 잡기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경진 원빈 스타일 따라 잡기 대박 웃긴다”, “여름을 좋아하는 두남자 맞네”, “어쩜 저렇게 달라”, “역시 누구냐에 따라 사진이 달라지는구나”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