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4가 본선 진출에 성공한 남성 솔로 진출자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본선 진출자들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이킴은 리본왕자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이킴은 회색 체크 슈트에 목 부분에 맨 커다란 흰 리본 등 귀여운 아이템을 장착했다. 재킷 깃에도 아기자기한 핑크 리본 핀을 달아 그간 방송에서와는 다른 귀여운 리본 왕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서는 육군 예선을 거쳐 올라온 김정환이 군복을 벗은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더욱 화제다. 김정환은 블루 진 셔츠와 회색 베스트로 남성다움을 강조해 시선을 끈다.
유승우는 귀여운 꼬마 신사가 됐다. 스트라이프 무늬의 니트에 그레이톤 조끼와 패도라, 벨벳 소재의 앙증맞은 보타이로 유승우의 따뜻한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냈다. 사진 속 유승우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슈퍼스타K4 마스코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정준영은 베이비핑크 컬러의 재킷에 그레이 진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4 생방송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시작해 26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거쳐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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