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왕따 고백, “절친이 안티 카페 운영자였다…”
이세영 왕따 고백, “절친이 안티 카페 운영자였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11 09:55
  • 승인 2012.10.11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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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세영 왕따 고백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 캡처>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이 친구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연기를 하느라 학교를 자주 나가지 않아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생활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세영은 “중학교 때 친구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왕따를 했다”고 말하며 특히 “제일 친한 친구가 내 안티 카페를 만들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세영은 “그 후에 화해를 하긴 했는데 여전히 그 친구는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세영을 비롯한 박지빈, 노영학, 오재무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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