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10일 “강원우정청의 협조로 2012~2013시즌 개막에 맞춰 우승기원 기념우표를 발행하고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매된 우승기원 기념우표는 강동희 감독을 비롯해 김주성, 이승준 등 선수들의 개인 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홈 경기장과 홈페이지‧페이스북을 통해서 판매된다.
이로써 지난 시즌에 이어 2번째로 발행하게 되는 우승기원 기념우표는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10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