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중화권 매체들은 일제히 여명과 유역비의 불륜 때문에 여명이 파경에 이르렀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는 특히 락기아의 친구의 말을 인용 “여명은 베이징에 ‘친구’를 두고 있으며, 매우 잘 지낸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특히 연예계 한 관계자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여명이 베이징의 고가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내연녀에게 선물하는 등 외도를 했으며, 락기아 의해 불륜 현장이 발각돼 부부가 파경에 이르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보도에 유역비는 영화 홍보차 찾은 충칭시에서 “이런 소문이 있는줄도 몰랐다”며 “원래 없는 일인데 누군가 괜히 부풀려서 크게 만든 것이니 신경 쓸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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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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