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최고 개미허리女, 허리둘레 ‘15.7인치’
英 최고 개미허리女, 허리둘레 ‘15.7인치’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10 15:18
  • 승인 2012.10.10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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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최고 개미허리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영국의 최고 개미허리 보유자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 네리나 오튼(22)의 허리둘레가 15.7인치(약 39.87cm)로 영국 최고의 개미허리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리나는 샤워할 때를 제외하고 항상 코르셋을 착용해 개미허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리나는 “코르셋이 허리를 조여 볼륨감을 살리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며 “코르셋 착용을 위해서는 여러 고충이 존재하지만 모두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14살 때부터 코르셋을 착용해왔고 78벌의 코르셋을 보유 중”이라며 “코르셋 가격을 모두 합치면 1만 5000파운드(한화 2600만 원)가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리나는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인 15인치를 불과 0.7인치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허리둘레를 14인치까지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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