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최근 ‘2012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밀라 쿠니스를 꼽았다고 밝히며 그녀를 표지 모델로 내세웠다.
공개된 표지모델 속 쿠니스는 상의를 완전히 탈의하고 타이트한 청바지만을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원하면 당신의 바지도 벗길 수 있다”고 말하는 등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뉴욕 데일리뉴스는 ‘쿠니스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60% 가량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최근 영화 ‘19곰 테드’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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