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타블로이드 ‘라이프&스타일’은 지난 8일 두 사람이 영화 개봉 후 극비리에 웨딩마치를 올릴 것이라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스튜어트가 패틴슨의 프로포즈를 승낙했으며 이 사실을 측근을 통해 알렸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내 다른 매체들은 “패틴슨의 가족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라 쉽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륜설에 휩싸인 자신을 ‘창녀’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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