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의 아찔한 사고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지에는 ‘오늘 런닝맨 사고날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많은 인파가 보이는 가운데 유빈이 뜀틀 앞쪽으로 쓰러져 있다. 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재석과 이광수, 개리 등 런닝맨 멤버들이 넘어지는 뜀틀을 밀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런닝맨 사고 포착 사진을 올린 네티즌들에 따르면 유빈이 뜀틀 뛰다가 넘어졌고 뜀틀이 그대로 쓰러지자 ‘런닝맨’ 남자 멤버들이 잡아주었던 것.
한편 ‘런닝맨’에서는 이날 미쓰에이 수지, 원더걸스 유빈, SBS 드라마 ‘대풍수’의 지성, 지진희, 송창의 등이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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