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지 그림일기’가 공개돼 화제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부산에서의 일정을 소화 중인 이윤지의 그림일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일기에는 ‘모래사장과 바다의 경계를 알 수 없으나 꿈을 띄운 저곳이 나의 바다이니라!’라는 문구와 함께 배 위에 음표와 슬레이트를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직접 그림을 그렸다는 인증도 했다. 이윤지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에 민소매 티셔츠만 입은 채 이불 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한편, 이번 그림일기는 나무엑터스에서 제 17회 부산 영화제를 기념으로 배우들과 함께 만든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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