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수진 기자]한화 무역부문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한화 무역부문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 100여 명은 서울 강서구 방화 2동의 방화 11동 종합 사회복지관과 구리시 토평동의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국 23개소에 1억여 원 상당의 페딩점퍼를 전달했다.
또한 직원 중 도배 기술이 있는 재능봉사자들은 서울시 중구 관내 독거노인 댁을 선정해 가구당 5~7명씩 직접 방문, 도배 및 장판교체․가구재배치․방청소 등을 실시하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한화 무역부문은 독거노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반찬나누기, 주말 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10여 년째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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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soojina602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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