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르샤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따라 제 이름이 자랑스럽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좋은 이름 지어주고 우리 매니저 오빠는 어디선가에서 잘 지내시겠죠? 다시 한 번 감사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르샤라는 이름이 마치 외래어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나르샤는 ‘날아오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순 우리말이었던 것.
한편 나르샤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 구름과 비를 관장하는 여신 ‘무산신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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