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루이스의 사망 소식에 옛 연인 케이티 페리가 충격에 빠졌다.
자니 루이스는 지난 달 26일 LA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자살했다. 특히 앞서 그는 80대 노파 데이비드의 자택에 침입해 집 주인과 고양이를 살해하고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니 루이스의 이 같은 살해 뒤 사망에 전 여자친구였던 케이티 페리가 현재 충격에 빠진 상태.
사망직후 케이티 페리의 한 측근은 “공개연인이었던 배우 루이스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자니 루이스는 불법무기 및 폭력 등의 혐의로 산페르난도 밸리 교도소에서 복역했고, 사망하기 5일 전 교도소에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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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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