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고은은 지난 8일 부산 웨스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시아 필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가슴 선이 V자로 파인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은 채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왼쪽 팔 뒤꿈치 부위의 상처다.
앞서 한고은은 SBS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W’에서 신봉선, 장신영, 정주리, 고우리 등과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를 찾았는데 이때 다친 상처로 추정된다.
한고은 상처에 네티즌들은 “한고은 상처 아직도 안 나은 듯”, “예쁜 드레스 입었는데 상처 보여서 속상하겠다”, “상처를 잊게 만드는 빛나는 미모”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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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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