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는 ‘회사원’ VIP시사회가 열렸는데 이날 소지섭을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화환을 통해 “소과장! 자네 무한상사로 이직할 생각 없나? 무한상사 임직원 일동”이라 적혀 있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지섭은 멤버 정준하와의 친분으로 ‘무한도전’에 출연 한 바 있었다.
무한도전 소지섭 화환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소지섭 화환 대박 웃긴다”, “소지섭 또 무한도전 출연하는 건가?”, “완전 기대되네”, “소간지님 무도 나오세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등이 출연하는 ‘회사원’은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오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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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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