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뒤 '이렇게 웃긴 장면이?!'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뒤 '이렇게 웃긴 장면이?!'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0-09 18:32
  • 승인 2012.10.09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콘텐츠케이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KBS ‘울랄라부부’ 제작사측은 지난 8일 방송된 3회의 명장면,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투척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울랄라부부’는 3회 말미에 장현우 역의 한재석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코믹 사각관계가 진행될 것을 예고하며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는 본방의 유쾌함 못지 않은 현장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극 중에서는 기계로 팥을 맞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두 배우를 향해 팥을 던졌다.

여기에 촬영 스탭 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들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까지 한마음이 되어 인정사정 없이 팥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촬영이 끝난 후 신현준, 김정은은 ‘평소 자신들에게 감정 있었던 것 아니냐’며 진담 섞인(?)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프로답게 두 배우는 리얼하게 팥을 던지고 맞는 장면이 담긴 화면을 모니터 하자 매우 만족해 했다.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완전 빵터져요”, “배꼽이 떨어져 나가는 줄”, “대박인데요?”, “아 스틸로 보니 완전 웃긴다”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